WHY
확률은 오늘 하루를 뭉뚱그린 숫자입니다. 지금 나가도 되는지, 우산을 들고 나가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결국 창밖을 보게 됩니다.
보통의 날씨 앱
오늘 강수확률 60%
그래서 지금 나가도 되는 걸까요. 우산을 챙겨야 할까요, 30분 뒤에 나가면 될까요. 숫자만으로는 아무것도 정할 수 없습니다.
우산각
약 30~50분 뒤 비 시작
지금 나가면 됩니다. 우산은 돌아올 때 필요합니다. 창밖을 확인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비 소식 없음
6시간 안에 비 예보가 없으면 우산을 접어서 보여줍니다. 화면 색도 붉은 계열로 바뀌기 때문에, 글을 읽기 전에 형태와 색만으로 답이 먼저 도착합니다.
출퇴근길
출발지와 도착지를 각각 조회해 한 줄로 비교합니다. 한 곳만 보는 앱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입니다.
집 · 07:00 출발
비 없음
회사 · 07:40 도착
비 · 보통
“출발은 괜찮지만 회사 근처는 비”
눈과 바람
눈이 오면 미끄럼과 지연을 감안해 일찍 나서라고 안내합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우산이 뒤집힐 수 있다는 것까지 알려드립니다.
예보의 한계
1시간 단위
기상청 초단기예보는 1시간 단위로 발표됩니다. 그 사이를 분 단위로 아는 척하면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산각은 아는 만큼만 “약 30~50분 뒤”처럼 구간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그 예보가 실제로 맞았는지를 기록해 둡니다. 같은 시각의 실황이 들어오면 대조해 채점하고, 결과를 앱 안에서 그대로 공개합니다. 예보는 틀릴 수 있고, 틀린 것을 숨기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WHAT WE DON'T DO
직접 등록한 고정 장소만 봅니다. 위치 권한은 장소를 추가할 때 좌표를 채우는 용도로만 쓰고, 거부해도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초단기예보와 실황을 전달하고 보기 좋게 정리할 뿐입니다. 우산각이 지어낸 숫자는 화면에 없습니다.
로그인도 서버도 없습니다. 등록한 장소와 설정은 기기 안에만 남고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광고도 넣지 않았습니다.
FAQ
등록해 둔 장소의 기상청 초단기예보를 조회해, 강수가 처음 나타나는 시각을 “약 30~50분 뒤 비 시작”처럼 구간으로 안내합니다.
강수확률은 시간대 전체를 뭉뚱그린 숫자입니다. 우산각은 확률 대신 비가 시작되고 그치는 시각을 알려줍니다.
출퇴근길을 설정하면 출발 시각의 출발지와 도착 시각의 도착지를 각각 조회해 한 줄로 비교합니다.
눈이 예보되면 일찍 나서라고 안내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우산이 뒤집힐 수 있다는 것까지 알려줍니다.
추적하지 않습니다. 직접 등록한 고정 장소만 조회하며, 위치 권한을 거부해도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iOS 17 이상을 쓰는 iPhone에서 동작합니다. 홈 화면·잠금화면 위젯과 실시간 현황 표시를 지원합니다.